빙하가 떠내려온 호수인 요쿨살론에 도착했다.
오로라 뷰 포인트라던데 우리는 이른 아침에 도착했다.
사실 해가 짧아서 새벽도 아닌데 어스름 했다.
얼음을 너무 좋아하는 내가 빙하를 먹어 볼 수 있다니!!
미리 잔에 음료수를 담아가서 빙하를 넣어서 먹었다.
빙하는 엄청압축되었던지 시간이 꽤 오래지나도 형태를 유지했다.
여기에 정신이 팔려서 다이아몬드 비치에 못 갈뻔했다.
못갔으면 너무 아쉬웠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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