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3] 스코가포스 폭포

셀야란즈포스에서 조금 더 지나면 스코가포스 폭포가 나온다.
조금 더 컸다.
스코카포스 폭포는 폭포위로 올라가볼 수 있다.
발이 아픈 언니를 빼고 가족들은 계단을 걸어 올라갔다.
위에서 내려다 보는 폭포도 멋졌고 올라가니 수평선이 보였다.
설산봉우리가 작은 스위스 같아 보이기도 했다.
언니는 못 올라와서 아쉬웠겠다.
폭포 근처라 계단에 얼음이 많아 오르고 내릴때 아주 위험했다.
우리 가족은 아이젠을 신었지만 그래도 조심.
특히 내려갈때 미끄러지는 사람들을 많이 봤다.
나는 그냥 계단 옆길에 얼음 빙판길에 미끄럼틀을 타기로 했다.
엄청 금방 안전하게 내려왔다.ㅎㅎ

[DAY 3] 셀애란즈포스 폭포

벌써 세째날 아침.
셀야란즈포스에서 멈춰섰다.
링로드 1번도로에서 폭포가 멀리서 보여 찾기 쉬웠다.
입장료는 없지만 주차비가 있다. 하루에 7천원정도였나.
잠깐들러 사진만 찍고 가기에는 조금은 아까웠다.
여름엔 폭포 뒤로 들어가볼 수도 있다고 했는데
겨울이라 막혀있엇다.아쉽..
맑은날에는 쌍문지개도 보인다고한다.
조금은 우중충한 날씨. 춥진 않았다.

Your browser is out-of-date!

Update your browser to view this website correctly. Update my browser no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