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3] 레이니스피아라

폭포를 보고 검은모래 해변을 보러왔다.
아빠가 무려 2천원짜리 화장실에 다녀왔다.
여긴 신기하게 바닷가 특유 비릿한 냄새가 안 난다.
파도와 바람이 거세어 사진찍다 사고를 당한 사람이 많다고 조심하란다.
아이슬란드에서 사고가 자주 일어나니 조심히 다녀야겠다.
주상절리도 보고 나름 섬 국가인데 바다에 처음 왔다.
해가 지는걸 보니 이제 숙소로 돌아가야 된다.
숙소잡는데 애를 좀 먹었지만 너무 좋았다.

Your browser is out-of-date!

Update your browser to view this website correctly. Update my browser no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