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레이캬비크의 상징 할그림스키르캬에 갔다.
10:30분쯤인가서 오르간 연주 하는것을 감상했다.
전망대에 올라갔다.
전망대는 정말 별거 없었다.
그냥 회색 시멘트에 창문이 하나 있고 발판 하나 띡.
창문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좋았다.
알록달록한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있었다.
점심은 아슬 두번째 외식으로 유명한 핫도그 집에 갔다.
사실 비싸기만하고 크게 맛이 있어보이진 않았지만 여기까지 와서 안먹을 수도 없었다.
그다음은 주말 벼룩시장에 갔다.
주말시장 가는 길에 오리랑 백조.
주말 벼룩시장을 보려고 일부러 날짜를 맞춰서 왔었다.
책 옷, 초콜릿 등을 팔고 있었는데 딱히 사고싶은 물건은 없었다.
쇼핑을 마치고 저녁 먹고
수영장에 또 갔다.
여기는 수영장 내부는 사진을 찍을 수 없엇다.
따듯한 곳에는 사람이 너무 많고 미끄럼틀도 탈수 없어서 좀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