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1] 골든서클 - 싱벨리어 국립공원

[DAY 11] 골든서클 - 싱벨리어 국립공원

여행 둘째날 못간 싱벨리어 국립공원에 다시 가보기로 했다.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았다.

여기는 두개의 지각판이 만나는 곳이다.
물이 너무 맑아서 깊이가 가늠이 안 된다고 했다.
사람들이 동전을 던져놨는데 빤작빤작 이뻤다.

공원 나무에 눈꽃이 내려 앉았다.

눈도 치우지 않은 구간에는 저렇게 많이 쌓여있었다.
미바튼에서 놀지 못한 한을 여기서 조금이나마? 풀었다.

스노쿨링 장비를 한 사람들이 지나간다는 표지판
스노쿨링을 투어가 몸무게 제한이 있어서 아쉽게 못했다..

물에 비친 하늘이 너무 이뻣다.
해를 중심으로 원을 그린 무지개도 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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